가수 겸 배우 유승준, 스티브 유가 인터넷 방송으로 심경을 공개한 후 두 달여 만에 근황을 공개했습니다
유승준은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과 함께 '내가 그리웠나요?'라며 영어, 중국어, 한국어 등 3개 언어로 인사했는데요
이어 유승준은 '사랑해요 그리고 당신들의 응원에 언제나 감사해요!'라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
한편 유승준은 지난 2002년 군 입대를 약속하고도 갑작스런 미국 시민권 취득으로 한국으로의 입국 금지 조치가 내려졌으며 지난해 6월 인터넷 방송을 통해 국내 복귀 의사를 내비쳤지만 여론은 여전히 등을 돌리고 있는 상태입니다